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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33

어느 한 시인이... 내가 윤석열 따위 인간이 대통령 되었다고 슬퍼하는 게 아니다. 김건희 따위 인간이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 되었다고 슬퍼하는 게 아니다. 한동훈 따위 인간이 득세한다고 슬퍼하는 게 아니다. 시를 배운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든 대통령이 될 수 있고, 무슨 짓을 하든 대통령 부인이 될 수 있고, 더 무엇을 하든 득세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는 사실을 슬퍼하고 있는 것이다. 부끄러워하고 있는 것이다. 식민지의 전쟁과 쿠데타와 광주 민간인 학살을 겪은 상처와 휴유증이 아직 치유되지 않는 나라에서, 이제 그 위에 온갖 불의와 독선과 오만과 야만의 한 줌 적폐들이 다시 권력을 구가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역사의 퇴행을 눈을 뜨고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류근. 2022. 11. 4.
어느 외신의 할로원 데이 이태원 참사 보도 어느 외신의 할로원 데이 이태원 참사 보도. 할로윈 비극은 세계에서 가장 미움을 받는 지도자를 위한 시험이다. 2022. 11. 4.
대통령실 -> MBC 문화방송 공문. 혹시 김건희가 보냈나? 대통령실 -> MBC 문화방송 공문. 혹시 김건희가 보냈나? 국민의 힘 김재원, 공문 형식조차 갖추지 못했다며 비판. 김 전 최고위원 역시 "저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사무관을 7년 동안 했는데, 첫 번째 배우는 게 기안부터 배운다"며 대통령비서실을 거듭 비판. '주민센터 공문도 이렇게 허접하지 않다' 혹시 김건희가 써서 보냈나? 2022. 10. 5.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윤석열 대통령 영국에 조문하러 가서는 조문 안 감. 차 막혀서.. 걸어서 12분이면 간다는데.... 전용기 타고 영국 땅 밟고서는... 그런데 정미경 이 사람은 만점 이라네.. (국민의힘 역시 국민의 짐인가?) 백점 만점에 백점이라니... 다시... 미국 가서는 정상회담도 아니고, 바이든과 48초 만남에 욕설했다네... 와우...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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