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이자 방송인 김동현의 해명.

UFC 파이터이자 방송인 김동현의 해명.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동현과 황인수 그리고 팀매드 선수부에 대하여 왈가불가하다.

김동현도 이러한 사안을 인지하고서,  유튜브로 해명 영상을 내놓았다.

현재 유튜브 영상은 비공개 상태이다. 

 

정리.

 

많은 격투기 유망주들이 김동현을 보고 팀매드 선수부에 운동을 하러 온다. 

이들은 청춘을 바쳐서 운동을 할 미래의 격투기 선수이자, 현재의 격투기 꿈나무들이다.

그러나 김동현은 방송 스케줄 등으로 

지도자로서 이들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였다.

(김동현은 2018년 결혼, 2019년 득남, 육아 등 김동현 인생에 있어 바쁜 시기이다.)

이것에 대해, 김동현은 변명이 아니라, 사실을 받아들였다.

유튜브 촬영으로 체육관을 나갔고, 운동 관리 부분에 소홀하였다.

그러나 김동현은 선수 양상을 위해 식사 제공, 숙소 보증금 등 김동현 나름의 노력은 충분히 하였다.

 

김동현이 말하길...

얼마 전 마이클 타이슨의 인터뷰 영상을 보았다.

질문자가 마이클 타이슨에게 왜 지도자의 길을 걷지 않느냐?라고 질문하였다.

마이클 타이슨은 지도자는 선수보다 더 많은 시간을 체육관에서 보내야 한다. 그러나 '나'는 그렇지 못하다. '나'의 사업이 있고, 비즈니스가 있다. 선수보다 더 많은 시간을 체육관에 할애하지 못한다.

김동현은 마이클 타이슨을 인용하여, 자신이 판단을 잘못하였다고, 인정하였다.

또한, 김동현과 조남진 관장이 이끄는 팀매드는 선수부를 해체하였다.

 

번외)

황인수 선수와 안 좋은 사이 아니다. 형 동생으로 밥 한 끼 하고 싶다.

강경호, 배명호, 이상수 결혼식은 촬영 때문에 못 갔다. (뭉찬 토요일 촬영, 결혼식도 토요일)

양성훈 감독님 사랑합니다.

격투기 후배 선수들에게 지도자, 스승님이 아닌 형으로 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