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논나(장명숙) 유튜브를 떠난다.

밀라논나(장명숙) 유튜브와 이별.

우영미가 있기 전 장명숙이 있었다.

장명숙 유튜버 밀라논나가 아미치들에게 작별을 고하였다.

"이제 할머니가 조금 밀라논나 역할을 쉬면서, 장명숙의 삶에 충실해야 할 것 같아요. 재충전도 에너지 보충도 해야 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다. 내가 주체가 돼서 행복해야 한다. 항상 할머니가 기도하겠다"고 마무리 하였다.

장명숙은 1990년대 삼풍백화점에 패션 담당 바이어였다. 페레가모, 막스마라 등 90년 패션 불모지였던 한국에 해외 명품 브랜드를 입점 시켰다. [여담으로, 유럽에서 패션 공부를 할 적 돌체앤가바나와 같이 수업을 들었으며, 조지 알마니가 밀라논나 옆집에 살았었다.]